삼성전자 갤럭시 버즈3 프로 블루투스 이어폰[유료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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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버즈3 프로 블루투스 이어폰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3 프로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두 번째 구매입니다.
이슈가 절정이던 9월에 첫 번째 구매하여 8월 생산품을
받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능과 성능 등을 체크해서
정상품임을 확인한 후 사용하다가 탐내던 가족에게 강탈(?)
당하고 이번이 두 번째 동일 제품 구매입니다.
나름 음악과 소리에 예민한 제 입장에서 이 제품이 타 브랜드
하이엔드 급에 비해 훨씬 큰 만족감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정상품 확인)
이번엔 10월 생산품을 받았고 H/W 및 S/W 테스트를 통해
정상 제품임을 확인하였습니다.
H/W는 외형 확인과 함께 웨어러블 앱에서 자가진단을
하면 되고 S/W는 업데이트를 추가로 실시해서
최신 버전임을 확인하면 되는데
9월에 판매된 8월 생산품 이후부터는 불량 이슈가 거의
해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H/W 중에서도 음향과 음량과 음질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충전 환경)
C타입 충전 케이블이면 모두 가능한 충전 방식이지만
충전 어댑터나 충전선에도 용량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저는 안전하게 삼성 정품 무선충전패드 EP-P5400을
사용하여 폰 워치와 함께 무선으로만 충전하고 있습니다.
유선 충전 할 일이 없기에 C타입 충전구는 충전구 마개를
별도로 구매해서 먼지나 이물질 유입을 방지하고 있구요.
이 마개는 특히 주머니나 가방에 무심코 집어 넣었을 때
별매 케이스와 함께 스크래치 방지와 먼지 유입 등
기기 방어에 매우 유용한 액세서리입니다.

(색상)
실버 색상은 화이트에 비해 초기 이슈가 다소 적어서
계속 구매하기도 했지만 역시 먼지나 이염으로부터
가장 무난하게 신경이 덜 쓰이는 색상이기도 하고
투명한 별매 케이스를 끼우면 본연의 은은한 색상과 자태를
고스란히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의 호불호나 취향에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제 개인의 선호를 말씀드렸습니다.

(가격)
20만원대 중반까지 저렴해진 가격은 높아진 성능에 비해
한결 구매의사 결정을 손쉽게 해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문제는 가격보다 성능이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기능)
전작보다 꽤 개선된 기능과 성능은 음악을 듣는 취미를
한껏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장시간 착용에도 귀(뼈)가 안 아픈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한 번 착용하면 배터리가 거의 닳을 때까지 음악을 듣는 편이라
5시간 정도 착용하게 되는데
전작 같으면 1~2시간만 제대로 끼고 있어도 귀(뼈)가 굉장히 아팠지만
이 녀석은 더운 날 어쩔 수 없이 귓 속에 땀 차는 것만 제외하면
통증으로부터 해방되게 해주어서 좋아요.

바 형태로 내려온 조작부는 전작보다 훨씬 분명한 조작 명령이
변별적으로 가능하도록 만들었어요.
전작은 스치기만 해도 오작동 되던 터치 방식이었다면
이번 제품은 클릭하여 딸깍 소리가 나면 작동하는 가압 방식이라 매우 직관적입니다.

(음성 명령)
음악의 제어가 음성으로 가능한 것은 매우 편한 일이지만
명령어의 범용성이 좁아 안타까운 부분으로 여겨집니다.
빅스비나 쉬리처럼 다양한 명령어가 입력되어 있어서
대략 엇비슷한 명령어를 말해도 알아들어야 되는데,
제작자가 만들어 놓은 딱 한 경우에 한 가지씩의 명령어만
사용하도록 해놓아서 익숙하지 않은 명령어에 적응하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순간 순간 기억이 안 나 버벅거리거나 아예 그냥 손가락으로
하드웨어적 방법으로 기능을 선택해버릴 때가 많습니다.
매우 개선과 개량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타 브랜드와 비교)
보스 울트라를 동시에 이용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측면에서 버즈3 프로가 한 수 위인 것 같아요.
전적으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제품 제어를 위한 앱 내 환경이 버즈가 월등히 앞서고 있고
배터리 확인이나 조작을 위한 위젯도 버즈가 훨씬 유용하며
소리의 품질도 동일 음원 조건과 환경에서 버즈가 압도적으로
풍성합니다.
이퀄라이저 취사 선택의 경우의 수도 버즈가 다양합니다.

(사용감)
전작과 대비해 조작이 용이해진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전작은 이어폰을 크래들에서 꺼낼 때나 집어 넣을 때
조작부와 손가락에 닿는 부분이 필연적으로 겹치게 되어
오작동이 많았는데 이번 작품은 수납 부분과 조작 부분이
분리되어 있어 훨씬 신경이 덜 쓰입니다.

(배터리)
완충 기준 이어폰 단독으로만 배터리 사용시간이 5시간 정도
되는데 이 부분은 전작 대비 아주 조금 늘어난 부분.
위젯으로 잔량을 확인하는 것도 동일하지만
여전히 폰, 워치, 버즈와 통합적으로 한 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어 참 좋아요.

(이어폰 역방향 유감)
사용할 때마다 살짝 스트레스 게이지가 높아지는 부분이
바로 크래들과 이어폰의 사용 동선이 역방향이라는 것.
제품 사진에 나와 있는, 이어폰 두 개가 서로 등을 돌리고 있는
모습은 크래들에 꽃이는 이어폰의 방향을 나타내는 건데
꺼내어 귀에 꽂을 때마다 180도 반대로 돌려야 되는 스트레스는
사실 살짝 심한 편입니다.
버즈4 시리즈에선 이어폰이 서로 마주 보게 될까요?
오작교를 기대합니다.

(외부 사용 시)
실외 사용에 대비한 무선 환경은 훌륭한 편입니다.
고속 차량, 대형 쇼핑몰, 지하철, 지하 상가, 경기장 등
꽤 많은 곳을 다녀 봤지만 전파 방해나 신호 교차 등으로
음악이나 통화가 끊기거나 품질이 저하된 적은 거의 없습니다.
훌륭한 음질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성능)
음향 음량 음질 음감은 사실 기기의 품질보다
제공되는 음원의 품질에 좌우된다고 봅니다.
어떤 유료 서비스에서 어떤 소리 품질을 설정 제공 받아
어떻게 청음하느냐 하는 문제이기도 한데
기기 음질의 평가는 단순히 기기만의 문제가 아니어서
어려운 사안입니다.
그러나 동일 조건의 동일 음원을 각기 다른 이어폰으로
비교 청음한 결과는 보스와 소니 하이엔드 급 보다
버즈가 분명히 한 수 위입니다.
풍성하고 깊은 소리 그 자체를 제대로 충실히 구현해냅니다.

(통역)
통화 시 통역 기능은 필요한 사용자에겐 제한적으로
유용하겠지만 외국인과 이어폰 끼고 통화할 일 없는
일반 유저들에겐 오히려 외국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할 때
동시 통번역이 가능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퍼뜩 듭니다.
그런 날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의견)
이 버즈3 프로는 진보 진화된 제품임이 분명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이어폰이
담을 수 있는 최적 최상 최다 기능과 성능을 탑재하고 있고
무엇보다 유저에게 음악적 만족감을 풍성하게 주기 때문에
만약 잃어버리게 된다면 다른 브랜드 보지도 않고
바로 버즈3 프로를 또 다시 구매할 겁니다.

첫 구매 때는 쿠팡안심케어에다가 삼케플도 가입했었지만
두 번째 구매한 이 녀석은 아무 것도 가입하지 않았네요.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여차 하면 재구매가 용이한 데다
그냥 조심스레 쓰다가 내년에 버즈4 시리즈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려구요.

—

설레는 마음으로 버즈 3 프로를 개봉!

안전하게 하자없이 잘 도착하여 잘 받았습니다.
(전자기기는 받을때마다 긴장하게 되는것같아요.)

블루투스 연결 하는 것에도 어려움 없이 금방 연결이 되었습니다.

음질이..너무너무 맘에 듭니다..이건 신세계였어요
(버즈 3 프로가 첫 버즈 입니다..ㅎ)

조절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노래를 들어보았는데 부드러운 음질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디자인은 조금 투박한 것 같으면서도 뭔가 부드러운 느낌이였습니다.

귓구멍이 작은 편이라 이어캡을 교환하려는데 왠걸 안빠져서 낑낑 데다가

네이버에 찾아보니 전체를 잡고 당기라는 설명이 있더라구요..
전체를 딱 잡고 살짝 힘주며 당기니 탁 하고 빠지더군요.ㅇㅁㅇ..

그러고 교환 하려는 이어캡을 딱 잡고 홈에 맞춰 탁 하고 착! 장착이 되는데..크으..기술력

(이렇게 고정되는 이어캡이라면 분리도 쉽게 되지 않을 뿐더러 빠져서 잃어버리는 대참사가 덜 생길 것 같더군요. 짱입니다.)

오늘 잠깐 써봤는데도 이정도 만족이라면 앞으로도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계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지만 저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의 타격은 조금 있지만 그래도 적당한 금액인 것 같기도 합니다.

왼쪽과 오른쪽 들어오는 불빛도 따로 있으며 충전 불빛도 따로 있어서 구분하기도 편한 것 같습니다.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으며 귀에 착 들어가면서 감기는 느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립감이 꽤 있어서 잡고 하는데에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매하고 약 세달정도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작성하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전 폰도 갤럭시만 사용하고 있고 이어폰도 갤럭시만 사용하고 있어요.

갤럭시버즈의 경우에는 처음 출시됬을 때부터 사용해왔고
버즈3 프로가 출시되었지만 이미 이전버전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바로 구매하진 않고 초반 이슈들이 해결되고 난 뒤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전 버전의 버즈 이어폰들도 그땐 이쁘고 좋다고 생각했었지만
확실히 버즈3의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은 압도적이라고 생각해요.

전 깔끔한 화이트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디자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내부에 이어폰이
보이는 투명한 뚜껑의 케이스에요. 케이스 내부에 내 이어폰이
잘 보관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이어폰에는 블레이드 라이트라고 해서 길쭉한 LED가 추가되었어요.

[착용감]
이어버드가 귀 안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보통 한번 착용하면
장시간 착용하고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어요. 기본적으로
이어폰에 장착되어 있던 이어팁이 저한테는 가장 편했어요.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사이즈로 귀에 착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특히 운동할 때 떨어질 걱정이 없게 느껴졌어요.

[음질]
갤럭시버즈3 프로는 하이파이 오디오를 지원하여 생생하고 풍부한
음질을 제공해요. 전 노래를 들을 때 고음이 어느정도 잘 나오는지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건 저음을 얼마나 단단하게 잘 받쳐주냐
라고 생각하거든요. 듀얼앰프와 2-Way 스피커로 저음은 깊고 단단하게
받쳐주고 중음과 고음은 깨끗하게 분리되어 음질이 깔끔하게 좋아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본적인 노이즈캔슬링은 물론 훌륭하며
AI가 탑재된 똑똑한 이어폰이에요. 주변 소음을
거의 완벽하게 차단해줘서 카페나 대중교통, 사무실 등의
소란스러운 환경에서도 이어폰에서 나오는 음악에 몰입할 수 있고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끄면 이어폰을 빼지 않아도 대화할 때 상대방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들을 수 있어 편해요.

[여기에 AI기능까지 더해져 이 모든걸 자동으로 해준다니..!! ]
이거 정말 대박이에요. 시끄러운 곳에서는 알아서 노이즈캔슬링을
활성화해주고 조용한 곳에서는 편안하게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이즈캔슬링을 비활성화해준다는 점. 또, 착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노이즈캔슬링을 활성화해둔 상태에서 말을 하기 시작하면 대화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노이즈캔슬링을 비활성화하며 주변소리듣기 모드로
변환해주고. 음악의 볼륨도 줄여줘요. 사이렌 감지 기능도 있어요.

[배터리 사용시간]
제품 설명에는 케이스 포함 총 30시간,
이어버드 완충시 6시간이라고 적혀있어요.
액티브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활성화했을 땐
총시간 28시간, 이어버드 5시간이네요.
음악 감상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통화를 하게 되면
사용시간이 조금 줄어드는데 큰 차이는 없는 듯 해요.
전 음악을 들으며 중간중간 통화도 자주 있었어서
평균적으로 5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예전엔 아이폰을 사용하면 에어팟,
갤럭시폰를 사용하면 버즈였는데
이젠 기능과 성능 때문에라도 아이폰을 사용하더라도
갤럭시버즈3 프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생긴 것 같아요.
비삼성 사용자라도 기본적인 기능과 음질에서 충분히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트 색상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일상생활부터 운동, 업무중에 사용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하기 좋은 무선이어폰으로 처음엔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며 주변 지인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고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이어폰을 평소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내돈내산으로 직접 구매해서
제품에 대해 알아보며 약 3달 가까이 사용해보며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작성하는 후기인만큼 구매를 고민하고 있거나 후기를
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 버즈3 프로는 디자인, 음질, 기능성 등 여러 면에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디자인 및 착용감

버즈3 프로는 길쭉한 바(Bar) 타입의 디자인으로, 통화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설계되어 있구요. 유닛은 5.4g의 경량화와 둥근 모양이라 가볍고 편하게 착용했어요.

음질 및 노이즈 캔슬링

2-way 스피커 구조와 듀얼 앰프를 채택하여 높은 해상도의 소리를 제공한다고 하고요. 듣기에는 저음역과 고음역 모두에서 명확하고 깔끔한 소리를 들려주고, 음이 뭉개지지 않고 잘 분리되어 음악 감상에 최적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통화 품질


3개원래 갤럭시 폰에 에어팟을 썼는데요.
다 좋은데….. 통화품질이 너무 안좋았어요.
길거리나 지하철같이 시끄러운 곳에서는 거의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이었는데 버즈3프로는 조용한 환경에서는 물론, 어느 정도의 소음이 있는 곳에서도 상대방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서 좋았습니다

배터리 수명 및 충전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끈 상태에서는 최대 30시간, 켠 상태에서도 최대 26시간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 번 충전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무선 충전 기능도 지원하여 편리합니다.

기타 기능

IP5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추어 먼지와 물로부터 제품을 보호합니다. 또한, 핀치 컨트롤 방식을 도입하여 엄지와 검지로 기둥 하단 부분을 꼬집듯이 잡으면 '재생', '일시정지', '통화' 등의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기둥 부분을 쓸어 내리거나 올려서 볼륨 조절도 가능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3 프로 블루투스 이어폰 스펙

품명 및 모델명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3 프로 블루투스 이어폰 / SM-R630N
KC 인증정보	본품: R-C-SEC-SMR530 / 전지: YU10505-24003, XU100911-24054
정격전압, 소비전력	이어버드 : 5V 200mA, 크래들 : 5V 900mA / 업체미제공
출시년월	컨텐츠 참조
제조자(수입자)	컨텐츠 참조
제조국	컨텐츠 참조
크기	컨텐츠 참조
무게	컨텐츠 참조
주요 사양	컨텐츠 참조
품질보증기준	제품 이상 시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 보상합니다.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1588-3366